LG 트윈스, 출루왕 홍창기와 비FA 다년 계약 추진 중⚾️
LG 트윈스 홍창기, 연봉 고과 1위와 비FA 다년계약의 가능성
LG 트윈스의 출루왕 홍창기(31)가 올해 연봉 고과 야수 부문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구단은 그와의 비FA 다년계약 가능성도 엿보고 있습니다. 홍창기의 뛰어난 성적과 팀 내 중요한 역할을 고려했을 때, 향후 계약 연장에 대한 논의가 뜨겁습니다.

홍창기는 2024 시즌에서 139경기에서 타율 0.336, 176안타, 5홈런, 73타점, 96득점, 출루율 0.447, 장타율 0.410, OPS 0.857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며 출루왕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성과 덕분에 그는 올해 연봉 고과에서 야수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연봉 인상이 확실시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연봉 협상에서 홍창기는 2억1000만원 인상된 5억1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팀 내 비FA 선수 중 최고 연봉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LG 구단은 홍창기와의 비FA 다년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창기, LG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다
홍창기는 2016년 LG의 2차 3라운드 전체 27순위로 지명되어 프로에 입단한 후, 빠르게 주전 자리를 꿰차며 팀의 중요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특히 2021년에는 144경기 전 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28, 172안타, 103득점, 109볼넷, 출루율 0.456의 성적을 기록하며 첫 출루왕에 오르고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홍창기는 2022년 잠시 부진했지만, 2023년 타율 0.332, 174안타, 109득점, 88볼넷, 출루율 0.444로 다시 한 번 출루왕과 득점왕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제는 LG 타선에서 홍창기를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한 존재로 자리 잡았습니다.
비FA 다년계약, 홍창기의 미래는?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은 최근 구단 유튜브 라이브에 출연하여 홍창기와의 비FA 다년계약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생각이 있다"며 "오늘 아침에 홍창기를 만나 비FA 다년계약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밝히며, 홍창기와의 계약 연장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홍창기는 이에 대해 특별한 대답은 하지 않았지만, 향후 계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홍창기는 대졸 선수로, 7년을 뛰어야 FA 자격을 얻습니다. 2026 시즌이 끝난 후 FA가 되지만, 그 전에도 비FA 다년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LG 구단은 홍창기와의 장기적인 계약을 통해 팀의 핵심 선수로 남길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홍창기도 이 제안을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홍창기의 계약, LG 트윈스의 중요한 결정

홍창기의 뛰어난 성적은 그가 팀 내 중요한 선수임을 증명하며, 비FA 다년계약을 맺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LG 트윈스는 홍창기와의 계약을 통해 팀의 주축 선수를 장기적으로 안정시키려는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홍창기는 이미 LG 타선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그의 계약 연장이 이루어진다면 LG 트윈스의 미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차명석 단장의 말처럼 "홍창기 선수 정도면 내가 사정을 해야 한다"는 말을 통해 그가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결론
홍창기는 LG 트윈스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선수입니다. 그의 뛰어난 성적과 출루 능력은 팀의 공격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와의 비FA 다년계약이 이루어진다면 LG는 더 강력한 팀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팬들도 홍창기와의 계약 연장을 기대하며, 그가 팀에서 더 오래 활약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홍창기 #LG트윈스 #비FA다년계약 #출루왕 #야수연봉고과1위 #홍창기연봉 #차명석단장 #2024시즌 #프로야구 #LG핵심선수